요즘 저는 마음이 복잡할 때면 일부러 잠시 멈추려고 합니다.
앞으로 잘될까.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을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다 보면 마음은 어느새 지금이 아니라 미래에 가 있습니다. 그럴 때 나에게 필요한 것은
미래를 정확히 아는 일이 아니라, 다시 나를 믿을 수 있는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마음이 흔들릴 때
천천히 읽어보고 싶은 글을 적어봅니다. 무언가를 반드시 이루게 해주는 주문이 아니라, 두려움보다 믿음을 선택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Chapter 1. 나는 빛의 존재 입니다.
나는 빛의 존재입니다. 나는 이 넓고 무한한 우주의 흐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는 사랑과 풍요의 에너지에 나를 맡깁니다. 내게 필요한 것들은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모습으로 나를 향해 오고
있음을 믿습니다. 나는 지금 신성한 존재의 임재를 느낍니다. 나를 지켜주시고, 내가 가야 할 길을 밝게 비추어 주세요.
내가 진심으로 바라는 삶을 향해 걸어가는 동안 나는 조급해하지 않고 나의 길을 믿겠습니다.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니며,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오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삶은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게 하며,
때로는 예상하지 못했던 길을 통해 나를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끌어주기도 합니다.
모든 것에는 저마다의 때가 있음을 믿습니다.
Chapter 2. 두려움을 내려놓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내 안에 머물러 있던 두려움과 의심을 내려놓습니다.
잘해야 한다는 불안도, 놓칠까 두려워하는 마음도,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도 이제는 조금씩 흘려보냅니다.
모든 것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답을 지금 가지고 있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의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살아가면 됩니다. 나는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기보다 지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두려움이 찾아와도 괜찮습니다. 두려움이 있다는 것이 내가 약하다는 뜻은 아니니까요.
나는 두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 내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이 떠난 자리에 조금씩 믿음을 채워갑니다.
Chapter 3. 나는 충분한 존재입니다
나는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나는 행복할 자격이 있습니다.
나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자격이 있습니다. 좋은 것을 원하는 마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나 자신을 허락합니다. 누군가와 비교해서 더 나아야만 가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언가를 이루어야만 사랑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지금의 모습 그대로 이미 충분한 존재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과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나는 완벽하지 않기에 계속 배울 수 있고, 넘어져 보았기에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랑과 평화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내 안을 자유롭게 흐릅니다. 그 따뜻한 에너지가 내 몸과 마음을 지나 오래된 상처와 불안을
천천히 씻어내고 내 마음을 다시 맑고 단단하게 채워줍니다. 나는 나를 믿습니다. 나는 나를 존중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나도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사람임을 기억합니다.
Chapter 4. 내가 원하는 삶을 그려봅니다
나는 잠시 눈을 감고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떠올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안하게 웃고 있는 모습.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모습.
경제적인 풍요 속에서도 마음의 여유와 따뜻함을 잃지 않는 모습.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삶.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나 역시 계속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나는 그 장면을 단순한 욕심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 분명히 아는 것은 오늘 내가 어디를 향해 걸어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는 원하는 삶을 상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하나를 선택
하겠습니다. 사랑을 원한다면 먼저 사랑으로 행동하고, 풍요를 원한다면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성장을 원한다면 오늘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나는 기회를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인연이 찾아왔을 때 마음을 열고, 새로운 길이 나타났을 때 두려움만 바라보기보다 그 안의 가능성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모든 것이 반드시 내가 예상했던 모습이어야 한다고 고집하지 않겠습니다. 때로는 내가 생각했던 길보다
더 좋은 길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Chapter 5. 지나온 시간에도 감사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걸어온 나의 모든 시간에 감사합니다. 좋았던 순간에도 감사하고, 힘들었던 순간에도 감사합니다.
돌아보면 나를 힘들게 했던 시간들조차 내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려주었습니다. 넘어졌던 순간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고,
길을 잃었던 순간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을 다시 바라보게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의 지난 시간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때의 내가 더 잘할 수 없었던 일에 대해서도 이제는 조금 너그러워지겠습니다.
그 순간의 나는 그때 내가 알고 있던 것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으니까요. 모든 경험이 아름다웠던 것은 아니지만,
그 모든 시간을 지나 지금의 내가 여기 있습니다. 오늘 한 걸음 나아간 나에게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은 나에게 감사합니다. 넘어지고도 다시 일어났던 나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Chapter 6. 풍요는 돈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나는 풍요가 단지 돈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건강한 몸과 편안한 마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 따뜻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평범한 하루, 그리고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마음.
이 모든 것이 풍요입니다. 물론 나는 경제적인 풍요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돈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내 삶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며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도구로 바라봅니다.
나는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면서도 더 나은 삶을 원하는 나의 마음을 허락합니다.
감사와 성장은 서로 반대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에 감사하면서도 나는 더 넓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는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습니다. 나는 평화를 선택합니다. 나는 기쁨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사랑과 평화와 기쁨을 내 주변에도 자연스럽게 나누겠습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맞는 사람과 기회와 경험들이
자연스럽게 내 삶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합니다. 억지로 붙잡지 않겠습니다. 조급하게 쫓아가지도 않겠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머물 것이고,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은 흘러갈 것입니다. 나는 그 흐름을 믿습니다.
Chapter 7. 나는 나의 때를 믿습니다
나의 삶은 지금도 계속 자라고 있습니다.
때로는 눈에 보이게 성장하고, 때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고요하지만 그 시간 속에서도 나는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겨울의 나무가 멈춘 것이 아니라 다음 봄을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나의 쉼도, 기다림도, 고민도 결국 나를 다음 계절로 데려갈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속도를 보며 나의 삶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누군가의 봄이 찾아왔다고 해서 나의 겨울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나에게도 나의 계절이 있습니다.
나는 나의 속도로 살아가겠습니다. 나는 두려움보다 믿음을 선택합니다. 의심보다 가능성을 선택합니다.
조급함보다 나의 때를 믿습니다. 나는 좋은 것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면서도 나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펼쳐갈 수 있습니다.
나는 부족해서 채워져야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나는 이미 충분한 존재이며, 그 충분함 위에서 더 성장하고,
더 사랑하고, 더 풍요로워집니다. 오늘도 나의 삶은 나를 향해 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고,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가능성이 모습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마음과 눈을 열어두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찾아왔을 때 두려움 때문에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Chapter 8. 감사합니다
나는 빛의 존재입니다. 나는 사랑받고 있습니다. 나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나는 풍요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나의 삶은 계속해서 앞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나는 감사합니다. 지나온 모든 날에 감사합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오늘의 나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나에게도 미리 감사합니다. 나는 삶을 믿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믿습니다.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조급해하지 않겠습니다. 내게 필요한 것은
가장 좋은 때에 찾아올 것이라고 믿으며, 그때가 오기 전까지 나는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것이 찾아왔을 때 두려워하지 않고 두 팔을 벌려 받아들이겠습니다. 나의 삶이 사랑으로, 평화로, 기쁨으로,
그리고 풍요로 조금씩 확장되는 것을 허락합니다.
나는 오늘도 자라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자라고 있고, 쉬어가는 순간에도 다음 계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나는 나의 길을 믿습니다. 나는 나의 때를 믿습니다. 나는 나를 믿습니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는 감사합니다.
나는 축복받았습니다.
나는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모든 일이 제가 원하는 순간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겨울의 나무도 겉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다음 계절을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사람의 삶도 어쩌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지금 조금 느리더라도 괜찮습니다. 아직 보이지 않더라도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지금을 돌아보았을 때 알게 되겠지요.
그때의 나도 멈춰 있었던 것이 아니라, 조용히 자라고 있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