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송강1 포핸즈 줄거리·리뷰|송강·이준영, 같은 천재 다른 출발선에서 만난 두 사람 천재가 두 명이면, 같은 출발선일까?처음 를 접했을 때는 피아노 천재 두 명이 만나 경쟁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두 인물이 등장하니 자연스럽게 ‘과연 누가 더 잘할까?’에 관심이 갔죠. 그런데 이야기를 따라갈수록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두 사람의 실력보다 그 재능을 둘러싼 환경의 차이였습니다. 한 사람은 최고의 교육과 환경을 누리고 있지만 정작 가장 인정받고 싶은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합니다. 다른 한 사람은 누구라도 탐낼 만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실적인 형편 때문에 피아노를 자신의 미래로 쉽게 선택하지 못합니다. 예전의 저였다면 아마 천재들의 경쟁과 성장에 더 눈길이 갔을 겁니다. 하지만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된 지금은 조금 다른 질문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재.. 2026. 9. 15. 이전 1 다음